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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관 변경"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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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감독청(FCA)에 따르면 '지금 구매하고 나중 결제' 라는 BNPL(Buy now, pay later) 업체들에 대한 개입 이후 '불공정하고 불분명한 약관' 을 바꾸기로 합의했다. 금융감독청(FCA)은 이러한 변화를 시행하기 위해 소비자법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규제 당국은 다른 소비자 신용회사와 동일한 기준으로 해당 업종을 규제할 수 있는 여건이 아직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했다.해당 업체들에게 취소 및 지속적 지불 권한에 대한 계약 조건을 '더욱 충실하고 이해하기 쉽게' 바꾸도록 요구했다. 해당 사항에 합의한 주요 BNPL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클리어페이(Clearpay), ▶클라나(Klarna), ▶레이바이(Laybuy), ▶오픈페이(Openpay) 등이다.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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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일본 라쿠텐유니온(楽天ユニオン)에 따르면 라쿠텐측의 일방적인 계약약관 변경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다. 라쿠텐유니온은 라쿠텐시장의 일부 출점자로 구성된 임의단체이다.지난 5월 라쿠텐(楽天グループ)은 사전 고지 없이 출점 계획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제품 무료 배송제도에 참여를 의무화한다고 공지했다. 무료배송 제도는 소비자가 3980엔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배송료를 무료로 하는 방식이다. 배송비는 출점자가 부담하기 때문에 반발하는 것이다.공정거래위원회도 독점금지법위반이 의심된다고 판단해 일률적인 도입은 보류하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반발로 인해 라쿠텐은 동결 고지기간을 마련한 후 7월 1일 재개할 방침이다.현재 대부분의 전자상거래업체들은 일정 금액 이상의 상품을 구입하면 배송료가 무료이다. 또한 당일이나 익일 배송이 일반화되면서 입점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라쿠텐(楽天グルー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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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미국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기업인 페이스북(Facebook)에 따르면 2021년 영국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유럽연합(EU)의 사생활 보호를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브렉시트의 영향 때문이다. 오로지 영국법에 근거해 사생활 보호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소셜 미디어 사이트인 페이스북 영국 사용자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의 영국 사용자도 포함된다.2021년부터 영국 시민은 더 이상 유럽연합의 시민이 아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유럽연합 시민에게만 유럽연합의 데이터 보호법을 적용할 방침이다.페이스북 영국 지사는 영국 시민들에게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사생활 통제나 서비스 변경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페이스북, 왓츠앱, 인스타그램 등의 영국 사용자들은 다시 약관에 동의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페이스북은 향후 6개월 내에 약관에 다시 동의하라고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페이스북(Faceboo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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